수도요금은 전기·가스에 비해 작아 보이지만, 누수가 있거나 습관을 바꾸면 월 1~3만 원 이상 차이가 납니다. 지금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누수 점검법과 절수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전기요금이나 가스비에 비해 수도요금은 크게 신경 쓰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4인 가구 기준 월 평균 수도요금은 3~5만 원 수준이고, 누수가 있거나 사용 습관이 나쁘면 두 배 이상 나오기도 합니다. 작은 항목이라도 고정비 절감의 관점에서 한 번쯤 점검해볼 가치가 있습니다.
월 수도요금이 평소보다 갑자기 늘었다면 누수를 의심해야 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물이 새면 낭비가 크고 수도요금 폭탄으로 이어집니다.
누수가 확인되면 아파트는 관리사무소, 단독주택은 수도사업소에 문의하거나 배관 전문업체를 통해 수리합니다.
일부 지자체에서는 절수형 변기·샤워헤드 교체 시 보조금을 지원합니다.
수도요금은 지역 상수도사업소 또는 환경부 스마트 물관리 앱에서 조회할 수 있습니다.
수도요금은 한 번에 크게 줄이기보다 습관 하나씩 바꾸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누수만 없애도 월 1~2만 원, 절수 습관까지 더하면 연간 수십만 원이 달라집니다.